[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노매드가 당찬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28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노매드의 데뷔 앨범 '노매드(NOMAD)'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도의는 "오랜시간 이 순간을 위해 멤버들과 열심히 노력했다.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매드는 이날 오후 6시 '노매드'를 발매한다.
더블 타이틀곡 '노 프레셔(No pressure)'는 정통 R&B와 트렌디한 멜로디 라이능ㄹ 결합한 크로스 오버 얼반 R&B 장르의 곡으로 데뷔를 위해 노력했던 스토리를 가사에 담았다.
또 다른 타이틀곡이자 이번 앨범의 대표곡인 '캘리포니아 러브(California love)'는 멜로디컬한 랩과 얼반 비트, 어쿠스틱 기타, 쫀득한 보컬이 어우러진 강렬한 곡으로 캘리포니아의 강렬한 태양처럼 첫 눈에 반한 이성에게 주저없이 다가가는 요즘 사랑을 표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