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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부임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합류 당시만 해도 기대보다는 우려가 컸다. 셀틱에서 여러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포스테코글루였지만, 유럽 5대 리그에서 감독 경험이 없는 그를 토트넘이 데려온 것에 대해 팬들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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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의 활약이 지나칠 정도라는 점이다. 포스테코글루의 뛰어난 역량에 주목한 빅클럽들이 구애의 손길을 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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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익스프레스는 '포스테코글루는 공격적인 축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4위 진입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다른 구단의 관심을 필연적으로 끌었다. 소식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리버풀, 바이에른이 새 감독 영입을 원하며, 포스테코글루에게 접근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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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도 이미 한 차례 타 구단 부임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포스테코글루는 "내가 명단에 있을 수 있지만, 별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내 삶과 직업의 우선순위를 고려할 머리 속 여유가 없다. 나는 이제 막 토트넘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했고, 7개월밖에 되지 않았으니 당연하다"라며 현재는 토트넘에 집중할 여력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유럽을 대표하는 빅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손흥민의 케미도 토트넘에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