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신기루가 역대급 미션에 온몸을 불살랐다.
3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 이들은 한계 없는 예능감을 펼쳤다.
이날 먹찌빠는 날아오는 펀치를 피해 결승선까지 가면 성공하는 '복싱 덩치' 미션으로 시작했다. 작은 키의 이점을 이용한 박나래는 날다람쥐 같은 모습으로 펀치를 피해 갔고, 39초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전복 획득에 성공했다.
다음으로 도전자가 튜브에 탑승하고, 다른 팀원들이 튜브를 밀어 천장에 매달린 뻥튀기를 두 발로 따면 경품을 얻을 수 있는 '경품 대잔치' 게임이 이어졌다. 신기루는 서장훈이 탑승한 튜브를 신중하게 밀었지만 첫 도전은 실패로 끝이 났다. 이에 서장훈이 불만을 표하자 "오빠 발재간이 문제죠"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거는 내가 서 있어도 안 되겠다"며 고민한 박나래는 끝내 도전에 나섰고, 튜브에 올라탄 뒤 발을 쭉쭉 뻗는 동작으로 기대감을 더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박나래는 얼굴에 온 힘을 주고 발버둥 치는 등 게임 앞에서 열정적인 모습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게임을 마친 이들은 샤브샤브 먹방에 나섰다. 그러던 중 멤버들에게 철가방 속 공깃밥 개수를 맞힌 팀에게 랍스터를 주겠다는 깜짝 미션이 주어졌다. 양 팀 모두 실패 했지만 게임에 사용된 공깃밥이 제공되자, 박나래는 죽 만들기에 나서는 등 '맛잘알'다운 진가도 드러냈다.
전자레인지에 5개의 음식을 동시에 돌리고 뺀 다음 빈 전자레인지의 냄새를 맡아 어떤 음식인지 맞히는 '전자레인지' 게임에서도 두 사람은 맹활약했다. 먼저 박나래는 전자레인지 냄새를 맡으며 냄새 추적에 나섰고, "지금 약간 감칠맛이랑 간장 냄새가 확 나"라면서 예리함을 보였다. 닭강정을 확신한 신기루 또한 적극적으로 의견을 어필하며 음식 추리에 힘을 보탰다.
막판 뒤집기로 수영장 양 끝에서 줄다리기를 해 상대 팀 멤버를 물에 빠트리는 '덩치 줄다리기' 게임이 펼쳐졌다. 서장훈과 맞붙게 된 박나래는 당황했으나 서장훈이 이규호와 맞붙겠다고 나서 다행히 대결을 피할 수 있었다. 한편 이국주와 맞붙게 된 신기루는 게임 도중 이국주가 드러눕자 같이 드러누우면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엎치락뒤치락한 끝에 승리를 가져와 꿀잼을 안겼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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