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정유미가 단발로 변신하고 두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정유미는 개인 SNS에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한 장은 민낯에 안경을 쓴 수수한 정유미, 한 장은 풀메이크업으로 피부를 정돈하고 머리도 정갈하게 정리한 정유미다.
공통점은 최근에 공식석상에서 자주 보였던 긴 머리를 싹둑 잘랐다는 것.
최근 차기작으로 로맨스 드라마가 거론된 정유미가 새로운 캐릭터에 맞춰 변화를 준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정유미는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임예진 작가와 박준화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임예진 작가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조선로코 - 녹두전' 등을 집필했고, 박준화 PD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흥행 감독이다.
상대 배우로 주지훈이 거론되고 있으며 해당 작품은 학창 시절 뜨겁게 사랑했지만, 집안끼리의 반목과 운명의 장난으로 아픈 이별을 해야 했던 두 남녀가 15년 만에 만나면서 펼쳐지는 재회 로맨스로, 제목은 미정이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잠'(감독 유재선)으로 관객들과 만났고, 드라마 복귀는 2020년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이후 4년 만이다.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로맨스 장르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인 정유미인 만큼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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