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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남현희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으면 지금까지 살아남기 힘들었을 거다. 왜냐하면 극도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받았을 테니까. 국가대표 펜싱선수로써 명예를 얻었는데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다 공개되지 않았나. 또 전청조가 여성이다. 여기에 딸도 같이 휘말렸다. 외부로 나가면 딸의 평판이 어떻겠나"라며 남현희가 처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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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남현희는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을 여지가 있고 그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을 질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거는 공범이라는 내용과 별개다"라며 "남현희가 실제로 우울증 증세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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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는 지난해 10월 월간지 '여성조선' 인터뷰를 통해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소개됐다가 사기 의혹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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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는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름 빼고 모든 게 거짓이었던 전청조에게 속았다", "제가 죽어야 이 사건이 끝나는 것이냐"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전청조는 재벌 3세를 사칭하며 2022년 4월부터 작년 10월까지 27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지난달 14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