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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망원동의 한 맛집에서 '절친' 육중완을 만난 김동완의 하루가 공개됐다. 김동완은 서윤아가 등장하기 전, "손은 잡았냐?"라는 육중완의 질문에 살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육중완은 "사실 손 잡으면 끝인데~"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때마침 서윤아가 레스토랑에 들어섰다. 김동완은 육중완을 향해, "요즘 제가 만나는 분이다"라며 서윤아를 살갑게 소개했다. 서로를 '공주님-'오빠'라는 애칭으로 부른다는 두 사람의 달달함에 육중완은 "둘이 묘하게 웃는 모습이 닮았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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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기류 속 육중완은 "동완이에게 언제 설레는지?"라고 미리 김동완에게 요청받은 질문을 던졌다. 서윤아는 "처음부터 설???라고 한 뒤 "요즘은 설레다가 좀 편해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광대가 승천한 김동완은 "예쁜 건 좋은 것 같다. 명화를 보는 기분이다"라며 서윤아를 향한 '콩깍지'를 제대로 드러냈다. 서윤아 또한, 식사를 하는 김동완을 "귀엽다"며 '쓰담쓰담'했고, 음식이 묻은 김동완의 입가를 휴지로 다정하게 닦아줬다. 이를 본 한고은은 "여자가 남자를 귀엽게 보면 끝난 것이다"라며 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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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이 자리에 돌아오자, 육중완은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를 슬며시 꺼냈다. 김동완은 "사실 난 결혼식은 하기 싫다. 만약 한다면 스몰웨딩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윤아는 "저도 사람 많은 건 안 좋아한다"라고 호응했다. 육중완은 그런 서윤아에게 "음, 다 맞춰주겠다?"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나아가 육중완은 "다음에 만날 때에는 작은 카드를 하나 받고 싶다"라고 '청첩장'을 언급해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스튜디오 멘토군단 역시 뜨겁게 환호했으며 김동완은 "이 모든 게 '신랑수업' 덕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앞으로 계속될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