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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2017~2018시즌부터 7시즌 연속 UCL 8강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시즌 처음으로 UCL 정상에 오른 맨시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과 FA컵도 석권하며 사상 첫 트레블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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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에서 18골로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홀란은 UCL에선 6호골을 기록,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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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에서 살아남은 EPL의 또 다른 팀인 아스널은 13일 FC포르투(포르투갈)와 16강 2차전을 치른다. 아스널은 지난달 22일 1차전 원정에서 0대1로 패해 벼랑 끝으로 몰려있다.
이유가 있다. UCL은 다음 시즌인 2024~2025시즌부터 기존 32개팀에서 36개팀으로 확대된다. 늘어나는 티켓 중 한 장은 UEFA 랭킹 5위에 해당하는 국가 리그의 3위팀에 배정된다. 다른 한 장은 현재 우승을 하더라도 UCL 본선 직행권이 주어지지 않는 일부 리그의 우승팀에 돌아간다.
그리고 나머지 2장은 직전 시즌 유럽대항전에 출전한 팀들의 '평균' 성적이 가장 좋은 리그로 가게 된다. EPL이 그 한 장을 노리고 있다.
현재 EPL은 4위까지 UCL 티켓을 거머쥔다. UCL의 맨시티와 아스널, 유로파리그의 리버풀, 브라이턴, 웨스트햄, 컨퍼런스리그의 애스턴빌라의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5위도 UCL 티켓의 수혜를 볼 수 있다.
토트넘이 바로 5위(승점 50)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4위 애스턴빌라(승점 55)와는 5점, 6위 맨유(승점 44)와는 6점 차다. EPL은 리그 랭킹에서 독일에 근소하게 뒤진 3위에 자리하고 있다. 갈 길이 바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