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뢰하가 '주차금지' 캐스팅을 확정했다.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7일 주연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류현경 차선우와 호흡한다"고 밝혔다.
영화 '주차금지'는 평범한 회사원 '연희'(류현경 분)가 별거 아닌 주차 문제로 다툰 이웃 남자에게 순식간에 살인의 표적이 되어 벌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그린 범죄 스릴러 작품이다.
극중 김뢰하는 바람난 전 애인을 찾으러 왔다가 '연희'(류현경 분)와 주차로 갈등을 빚게 되면서 처음부터 불손한 '연희'(류현경 분)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 차에 남긴 연락처를 이용해 살인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 냉정하면서도 잔혹한 성격의 인물인 '호준' 역을 맡아 극의 몰입감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김뢰하는 1994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지리멸렬'을 통해 데뷔해 이후 '살인의 추억'과 '괴물' 등 작품성 높은 영화에 등장해 존재감을 알리며, 그간 장르 불문한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영화 '주차금지'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범죄 스릴러 영화 '주차금지'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3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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