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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계획 브로' 전현무·곽튜브와 특별 게스트 김광규는 부산 국제시장 내에 있는 순두부찌개 식당을 '클리어'한 뒤, 빈티지 시장에서 옷 쇼핑을 한다. 세 사람은 '3천원 니트'에 확 꽂혀 각자 하나씩 구매하는데, 이때 김광규가 고른 옷을 본 전현무는 "형! 그거 입고 '쇼미더머니' 나가도 돼!"라고 확신을 심어줘 웃음을 자아낸다. 직후, 3천원 짜리 니트로 갈아입은 '빈티지 삼형제'는 그 모습 그대로 곽튜브가 극찬한 추억의 밀면 맛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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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들어선 곽튜브는 "사실 저, 지금 감동이다. 20년 전 아빠 손잡고 오던 그 느낌 그대로라서…. 어릴 땐 이 식당의 역사를 모르고 동네 맛집인 줄만 알았다"며 감상에 젖는다. 전현무 역시, "사장님이 6.25 전 흥남철수작전 때 부산에 피난 와서 개업하셨다고 하더라. (나도) 그 서사를 듣고 왔었다"고 뭉클해 한다. 드디어, 유서 깊은 밀면을 영접한 세 사람은 "와~ 진짜 이걸 먹다니!"라고 감탄한 뒤, 곧 머리를 박고 폭풍 흡입한다. 급기야 전현무는 "너무 맛있다. 인정!"이라며 물개박수를 친다. 부산 최고·최초의 밀면 맛이 어떠할지에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세 사람은 밀면을 '올킬'한 뒤엔, S그룹 정용진 부회장의 '맛집 리스트'에 담겨 있는 '이시가리 회 맛집'도 찾아나서 궁금증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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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