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오는 4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뉴스룸'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0일 강지영은 평상시와 다를 바 없이 JTBC '뉴스룸'을 이끌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방송 말미, 강지영은 "제가 주말 '뉴스룸' 앵커로 인사드리는 건 오늘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며 90도 인사로 '뉴스룸'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담백한 작별 인사를 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2022년부터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를 맡아 10일까지 안정적인 진행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앞서 강지영 아나운서는 JTBC '뉴스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강지영 아나운서는 JTBC 1기 아나운서로서 '뉴스룸' 앵커 발탁 과정에 대해 "12년차에 앵커가 되기까지 한 현장도 4년 정도 돌았고 예능, 시사교양 안 해본 게 없다. 남은 저의 꿈이 앵커였는데 마지막 꿈을 12년 차에 드디어 이룬 것"이라 밝혀 더욱 아쉬움을 자아낸다.
강지영 아나운서의 하차로 '뉴스룸'에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복귀할 예정이다.
이날 강지영 아나운서는 직접 결혼 소식을 밝혔다. 그는 "어떻게 입장을 전해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조심스럽게 결혼에 대해 전했다.
이어 "오는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한다.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를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이라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걷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라 알렸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면서 "여태까지 그래왔듯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백 마디 말을 대신하겠다"라고 향후 거취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강지영은 '유퀴즈'에서 그의 이상형에 대해 "외적으로는 톰 하디 같은 스타일인데 내적으로는 정말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그건 정말 많은 걸 내포하는 거 같다. 소위 말해 '화남코드'가 맞을 수 있는 사람"이라 밝혔다.
한편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에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 JTBC 아나운서로 채용됐으며 지난 2022년에는 JTBC 주말 '뉴스룸'을 단독으로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서 자리잡고 최근 자신의 성장을 담은 책을 발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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