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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인기에는 진이수 역의 안보현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극중 '철부지 재벌 3세 형사'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안보현은 철저한 계급과 규율이 우선인 경찰 제도 안에서 자신의 재력과 물불을 가리지 않는 해결 능력을 보여주며 범인을 검거하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과 재미를 주고 있다. 또한 소위 '재벌 베네핏'을 십분 활용한 플렉스 수사를 선보이는 진이수의 엉뚱한 행보는 지금껏 형사물에서 본 적 없는 통쾌함까지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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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벌X형사'는 이수와 강현이 사이비 집단 '오륜회' 잠입수사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억울하게 파면당했던 형준(권해효)의 강하경찰서 서장 복직까지 도우며 해피엔딩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12화 말미 이수의 부친 진명철(장현성)의 집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하고, 예고 영상을 통해 사망자가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이 이수의 형 진승주로 밝혀지며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짜릿한 텐션과 센세이셔널한 사건, 더불어 이수 가족의 미스터리까지 공개되며 더욱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재벌X형사'의 클라이맥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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