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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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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에 앞서 전파를 타고 있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20%를 오가며 과거 주말극의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되살리는데는 실패했다. 49회 시청률은 22.1%로 전작 '진짜가 나타났다'를 크게 뛰어넘지 못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36회 23.9%의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뒤 50회 22.9%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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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녀와 순정남'에서 임수향은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았다. 박도라는 15년 동안 배우 일을 하면서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하는 인물로 계속되는 엄마의 권유로 돈 버는 기계 같은 인생을 살며 지쳐 가던 중 드라마 촬영장에서 막내 조감독인 지현우(고필승 역)를 만나 예상치 못한 일들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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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은 이어 자신이 맡은 '박도라' 캐릭터를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한, 자기 의사 표현은 확실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하고 귀여운 친구"라고 정의한 뒤 "박도라가 느끼는 배우로서의 고충과 감정들이 누구보다 이해되기 때문에 배우로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임수향은 박도라를 연기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그녀는 "톱스타의 면모를 잘 표현하기 위해서 예쁘고, 화려해 보일 수 있도록 스타일링에 힘을 줬다. 또 어떤 사건을 통해 '도라'가 변화를 겪게 되는데, 내면의 감정 변화를 극명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예비 시청자들을 향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임수향은 "'미녀와 순정남'이 유쾌하고 즐거운 내용을 담고 있는 드라마인 만큼 저희 드라마를 통해 미소 지을 수 있는 행복한 주말이 됐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임수향의 활약은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