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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형탁과 사야는 거실 소파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다 벗은 느낌"이라며 한숨을 쉰다. 잠시 후, 두 명의 여성이 초인종을 누르는데, '연애부장' 장영란과 '정리의 신' 이지영이 심형탁-사야 부부의 집을 방문한 것. 이와 관련해 심형탁은 "제가 혼자 살던 집에 사야가 들어오게 되다 보니, 이 집에 사야의 공간이 거의 없다. 그래서 아내의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라고 두 사람을 초대한 깊은 뜻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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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과 각종 피규어 등으로 가득 차, 발 디딜 틈이 없는 방의 상태를 본 이지영과 장영란은 '말.잇.못'하고, '스튜디오 멘토군단'도 "이거는 정리 못 해"라며 도리질을 친다. 고민에 빠진 이지영은 조심스레 "여기에는 사람을 위한 공간이 없다"라고 지적한 뒤, 대대적인 정리를 권한다. 장난감과 이별해야 할 위기에 처한 심형탁은 급 사색이 되더니, "생각할 시간을 조금만 주면 안 되냐"라고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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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심형탁이 '분신'과도 같은 장난감들을 정리할 수 있을지, 심형탁-사야 부부의 집은 어떻게 바뀌게 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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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