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가 지난해 2026억원의 매출과 14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애슬레저룩의 저변 확대를 위해 카테고리 다양화에 집중한 것이 준수한 실적을 내는데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안다르는 자체 R&D조직 '안다르 AI랩'을 설립해 급변하는 패션 트렌드부터 제품 기획, 디자인, 생산, 물류, 판매 등 운영 전반을 빅데이터화해 수익성을 높였다. 구매자 피드백 데이터를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적용함으로써 구매 전환율은 물론 재구매율까지 향상시켰다.
또 골프와 스윔 웨어, 비즈니스 캐주얼, 주니어 웨어로 사업을 확대한 안다르는 최근 심리스 언더웨어를 통해 속옷 시장에까지 출사표를 던졌다. 제품 카테고리 확대는 물론, 승마, 미식축구, 클라이밍 등 일상과 운동을 넘나드는 이색 스포츠 체험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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