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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승리해 아스톤 빌라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했으나, 16승 5무 7패, 승점 53을 기록하며 5위에 머물렀다. 풀럼은 11승 5무 13패, 승점 38으로 1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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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고 답답하다"고 말한 손흥민은 인터뷰 중간중간 오른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이때 포착된 손흥민의 세 번째 손가락은 볼록하게 부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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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전문의는 지난달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손흥민의 손가락 탈구와 관련해 "테이핑한 모습을 봤을 때 세 번째 손가락 두 번째 마디가 탈구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손흥민과 같은 부위가 탈구된 환자의 MRI를 보여주며 "뼈와 뼈를 양 사이드에서 이어주는 인대가 끊어져 주변으로 물이 많이 고인다. 퉁퉁 붓는다"고 했다.
이에 인터뷰를 본 국내 팬들은 인터뷰 내용보다 손흥민의 손가락에 더 주목했다. 이들은 "도핑 우려 때문에 약도 못 먹고 쉬지도 못해서 그런가 너무 안 낫는다" "국대에 헌신한 대가가 손가락 부상이라니" "아직도 퉁퉁 부어있네" "손가락 볼 때마다 울화통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