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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할머니에게만 폭력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초등학교 3학년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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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는 엄마 앞에서 춤을 추면서 애교를 부렸다. 학교 생활도 큰 문제가 없어서, 2학년 기록부엔 교우 관계도 문제 없고 모범생으로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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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숙제를 하다가 딴 짓을 하는 금쪽이를 말리자, 금쪽이는 "할머니 벌 줘야겠다"라며 팔을 깨물고 반말로 대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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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태블릿을 뺏자 금쪽이는 두 손을 싹싹 빌며 "할머니 제발 보게 해달라"라고 말하더니, 이후 죄송하다며 할머니를 안고 사과했다.
이어 "할머니와 대화 내용이 거의 지시다"라고 지적하자, 할머니는 "딸 때문에 키워야 하고 있으니까 내가 손자를 잘 키워줘야 딸이 행복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라며 엄격한 육아를 고집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