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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는 23일(한국시각) 홈페이지 공식 성명을 통해 'AFC는 2024년 3월 26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일본 간의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및 2027 AFC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 예선 B조 경기가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인해 예정대로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오늘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내려진 이번 결정은 3월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경기를 중립적인 장소로 옮겨야 한다고 AFC에 통보한 데 따른 것'이라면서 '이 사안은 FIFA의 관련 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며, 적절한 시일 내에 추가 정보가 전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FC는 3월 초 평양 현장 실사를 통해 김일성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데 어떤 장애물도 없다는 점을 확인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월 여자축구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때도 일본 여자축구대표팀의 평양 원정은 불발됐고, 중립지역인 사우디아리비아 제다로 경기장소가 변경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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