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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퍼플키스는 자유분방한 대형 변화와 표정 연기로 장난기 가득한 빌런의 모습을 표현했다. 리드미컬한 동작이 이어진 가운데, 반복되는 후렴구에 맞춰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따봉 춤'으로 강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이들은 또한 시크한 올블랙 레더룩과 키치한 리본 장식 드레스 등 다양한 매력이 담긴 스타일링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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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X'는 'Best Friends Forever'의 줄임말인 'BFF'를 XX(여성 염색체)로 변환한 형태로, 끈끈한 의리로 뭉친 퍼플키스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담겼다. 여섯 빌런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짓궂은 장난을 일삼으며 사회에서 억압받는 이들에게 짜릿한 해방감을 전했다. 특히, 그간 마녀, 좀비, 괴짜 등 독특한 콘셉트를 전개해 온 퍼플키스는 이제껏 본 적 없던 힙한 매력으로 호응을 이끈 가운데, 이들은 타이틀곡 'BBB'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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