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하피냐(FC바르셀로나)의 상황이 좋지 않다. 토트넘이 하피냐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6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하피냐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피냐는 현재 FC바르셀로나에서의 생활에 좌절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하피냐의 이적료는 8000만 유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하피냐는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FC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였다. 하피냐는 FC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78경기에서 15골 22도움을 기록했다. 하피냐는 올 시즌 5골 10도움을 올렸다. 다만, 그는 부상 변수에 울었다. 또한, 2007년생 신성 라민 야말의 등장에 우선 순위에서 밀린 상황이다.
팀토크는 '하피냐는 FC바르셀로나에서 인정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알메리아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 뒤 세리머니를 소환했다. 팀토크는 '당시 하피냐는 관중에게서 고개를 돌려 귀에 손가락을 꽂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하피냐가 더 존중받아야 한다고 느낀다며 팀에서의 좌절감에 뚜껑을 열었다'고 했다. 스포츠트는 '하피냐가 FC바르셀로나 합류 뒤 외톨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팬, 구단 이사회, 언론의 지지가 부족해 균형을 잃었다'고 했다.
하피냐는 현재 토트넘, 맨유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구단의 관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토크는 'FC바르셀로나는 하피냐를 매물로 내놓았다. 8000만 유로 이상을 원하고 있다. 하피냐는 사우디아라비아리그는 원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대체 옵션이 부족하면 하피냐는 중동 무대를 밟아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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