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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0일 K리그 2라운드 서울 원정 경기 당일 오후 7시쯤, 김포공항역을 떠나 계양역에 도착하던 공항철도 열차 내에서 쓰러져 있던 승객을 인천팬들이 역무원과 다른 시민들을 도와 응급 처치한 사연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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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승객은 덕분에 위급한 상황을 넘겼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무사히 진료를 받았다.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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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구단은 쓰러진 승객 가족과 함께 이들을 찾고자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와 이메일을 통해 제보를 받았다. 마침내 총 4명의 인천 팬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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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수 인천 대표이사는 "인천 뿐만 아니라 모든 K리그 팬들의 위상을 드높인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준비했다"며 "구단 역시 추후 홈경기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준비하는 등 우리 사회가 더 훈훈해질 수 있도록 시민구단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홈경기에서는 최근 퇴직한 김정순 인천 구단 축구센터(클럽하우스) 조리사(10년 근무), 우종우 구단 산하 U-18 대건고 체육부장(16년 근무)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