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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팀 인천은 박승호, 천성훈, 제르소 스리톱을 내세웠다. 허리에는 정동윤, 이명주, 음포쿠, 최우진이 자리했다. 김연수, 요니치, 오반석이 스리백을 이뤘고, 이범수가 골문을 지켰다. 무고사는 벤치에서 출발했다. 이에 맞서는 원정 팀 대전은 김승대과 구텍이 투톱을 이뤘다. 호사, 김준범, 이순민이 중원을 구축했고, 유선우, 오재석이 좌우에 섰다. 홍정운, 아론, 이정택이 스리백을 구성했고, 이창근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음라파는 벤치에서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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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24분 왼쪽에서 제르소가 압박으로 뺏은 볼을 최우진이 반대편으로 연결했다. 정동윤이 노마크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아론이 몸으로 막아냈다. 28분과 30분 박승호가 연이어 좋은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기세를 올린 인천이 결국 선제골을 넣었다. 38분 이범수의 롱킥을 받아 박승호가 역습에 나섰다. 수비 한명을 따돌린 후 제르소에게 빠르게 크로스를 보냈다. 제르소가 밀어넣으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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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변화를 줬다. 22분 천성훈이 빠지고 김성민이 들어갔다. 25분 인천이 찬스를 잡았다. 홍시후가 상대 패스를 가로채 김성민에게 연결했다. 김성민이 간결한 드리블로 수비 한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이창근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대전은 안톤, 신상은을 투입해 반전을 노렸다. 대전은 30분 신상은의 슈팅이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다. 인천은 음포쿠 대신 김도혁을 넣으며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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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