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의 '폼'이 미쳤다. 이반 토니(브렌트포드)가 아닌 또 한 명의 1억파운드(약 1700억원) 스트라이커가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영국의 '더선'은 2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또 다른 포워드의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 토트넘과 아스널이 알렉산더 이삭 영입을 위해 뉴캐슬에 1억파운드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웨덴 출신의 이삭은 2022년 8월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뉴캐슬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6000만파운드(약 1020억원)였다.
1999년생인 이삭은 첫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골을 터트렸다. 올 시즌에는 부상 암초에도 불구하고 21경기에서 14골을 기록 중이다. 그는 30일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선 페널티킥으로 2골을 터트리며 4대3의 기적을 연출했다.
뉴캐슬은 1-0으로 리드하다 웨스트햄에 1-3으로 역전당했다. 패색이 짙었지만 대반전이 일어났다. 뉴캐슬은 후반 32분 이삭의 두 번째 페널티킥 골을 시작으로 내리 3골을 몰아치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이삭은 '판매용'이 아니라고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뉴캐슬은 FFP(재정적 페어플레이) 룰로 신음하고 있다. 선수 이적을 통한 현금화로 재정 건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삭도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A매치 기간 "만약 그게 현실이 된다면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하우 감독은 "이삭은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으며 뉴캐슬과 관련된 어느 누구도 그를 잃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삭은 1억파운드로 가치가 급상승했다.
아스널은 이미 이삭의 여름 영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를 주목하고 있는 토트넘은 또 다른 대안으로 이삭을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해리 케인의 공백을 메우지 않아 공간이 열려 있다. 토니에 이어 이삭까지 거론되는 것을 보면 이번 여름 큰 변화가 있을 조짐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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