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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M엔터테인먼트먼저 소속사는 '부정 티켓 거래 관련 방침(암행어사 제도) 포상제 폐지'를 약속하며 "당사는 ‘부정 티켓 거래 관련 방침(암행어사 제도)’에 대한 ‘포상 제도’를 전면 폐지하겠습니다. 이어 부정 거래 및 프리미엄 티켓 예매 관련에 대해서는 내부 모니터링 팀을 더 강화하겠습니다. 혹여라도 소명 절차가 발생할 경우, 기존의 과도한 소명 절차 대신 아래 안으로 개선하겠습니다. △금전적인 거래가 오가지 않은 티켓 예매 사례(예시: 가족 및 지인 간 대리 예매 시도)의 경우, 부정 거래로 간주하지 않겠습니다. △추후 국내 공연 티켓 예매 오픈 이전, 모든 공식 채널과 티켓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공지하는 ‘부정 티켓 거래 방침 안내’ 내용에 소명 절차를 안내하겠습니다. △개편된 고지에 따라 소명 절차를 간소화함은 물론, 부정확한 소명 기간 요구로 팬분들께서 심적 부담을 느끼시지 않게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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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공연 전까지도 여러 차례 소명했고, 당일에 티켓 수령을 하려는 순간 또 다시 '대리 티켓팅' 문제로 인해 티켓사로부터 제지 당했다. 설상가상으로 관람하지 못한 티켓 조차 환불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 됐고, 공식 팬클럽에서 영구 제명됐다며 억울함을 주장했다.논란이 일자 소속사 측은 지난달 3일, 공연 이전·이후 상황들을 나열하면서 "A씨에게 본인 확인 절차 후 티켓 수령하는 단계 중 또 다시 대리 티켓팅이 문제가 돼 티켓을 받지 못했고 본인의 추가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전하며 이같은 이유로 아이유 공식 팬클럽 '유애나'에서도 A씨가 영구 제명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팬 A씨께서 응대 과정부터 이번 공지까지 불쾌함을 끼쳤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한다. 이른 시일 내 원만히 합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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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연 및 스포츠계에서 일명 '암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해 임영웅, NCT 등의 콘서트 티켓은 원가의 몇십배이 프리미어가 붙은 가격이 제시, 사기까지 성행하며 정부에서도 암표 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통상 선착순으로 표를 예매하건 방식을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업자를 잡겠다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오히려 그로 인해 불법적으로 표를 취득하는 암표상은 더욱 성행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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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는 미성년자인 자녀를 위해 부모 자신의 이름으로 티켓 사이트를 가입, 정작 자녀의 티켓이 아니라는 점이 확인돼 콘서트를 관람하지 못했다는 증언도 이어졌다. 아이유 같이 전 연령층의 사랑을 먹고 사는 아티스트의 소속사가 티켓을 잡아준 부모를 '대리' 취급했다는 점 자체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를 향해 언제나 큰 응원 보내주시는 팬분들께도 심려 끼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또한 이번 일로 당사에게 실망하고 마음 아팠을 아티스트 본인에게도 사과를 전합니다"라며 본질적인 문제 해결은 커녕, 함께 의견을 나누고 홍보에 앞장 섰을 소속사 아티스트에게 사과해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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