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결혼 후 20kg가 쪘다며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출연했다.
양준혁은 결혼 후 살이 많이 쪄 고민이라며 "선수 시절보다 20kg가 더 쪄서 지금 120kg가 됐다. 나이 들수록 살 빼는 게 힘들고 지금도 몸이 망가지는 게 느껴진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50대 중반이고 2세 계획을 하고 있는데 아이를 낳으려면 살을 빼는 게 좋을 것 같다. 아이가 태어나면 55살 나이 차이가 나니까 살을 빼야 될 것 같다"라며 걱정했다.
아내 역시 결혼 후 14kg가 쪘다며 "앞자리가 두 번 바뀔 위기라 충격을 받았다. 4~5kg 쪘을 때 의사가 아이를 갖기 좋은 몸무게라고 했다. 이후 더 안 찔 줄 알았는데 계속 찌더라"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해 현재까지 6kg를 감량한 상황이라고.
양준혁은 작년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에도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고지혈증 수치가 높아 고위험군에 속했다며 "당뇨 수치가 높아서 조심하라고, 관리를 안 하면 큰일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양준혁은 2021년 19세 연하 박현선과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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