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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한창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17기 영수와 15기 영수는 고독정식을 먹으러 갔다. 주량을 묻는 17기 영수에 15기 영수는 "이거 양껏 먹게 해주는 건가?"라며 기대를 보였다. 앞서 여성들의 데이트 선택이 끝난 후 PD는 두 사람에게 "비도 오고 그래서 국밥집에서 소주 한잔 하시라"라고 말했던 바. 이에 두 사람은 행복한 마음으로 콩나물국밥집으로 향했다. 17기 영수는 "동동주 한 잔씩 하고 소주로 가자. 딱 한 병씩만 마시자"고 제안했지만 15기 영수는 "난 이렇게 오늘은 여기까지 이렇게 정해놓는 거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5기 영수는 15기 자기소개 당시에도 술을 취미라고 하긴 뭐하지만 술 좋아한다. 뭘 하든 술 빼고 하는 걸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워낙 술을 좋아하다 보니 사건 사고도 좀 있었다. 그것 때문에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을 걱정시킬 때도 있다"고 고백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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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는 "이렇게 말하는 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를 알아줄 사람이 있는가"라며 좀 창피하기도 하고. 아니다. 창피하지도 않다. 다만 견딜 뿐"이라고 횡설수설했다. 결국 제작진은 "술 많이 드시고 인터뷰 오시면 안 돼요. 15기 때도 말씀 드렸어요"라고 강하게 말했고 15기 영수는 "저는 술 많이 마셨다고 생각 안 했는데. 취한 사람이 취했다고 하는 사람은 없죠. 후퇴하겠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