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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인들은 박보람이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아 확인해보니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지인의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보람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이날 오후 11시 17분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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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한 뒤, 그해 멜론 연간 차트 19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활동을 펼쳐오며 '예쁜 사람', '연애할래'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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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연예계도 큰 충격에 빠졌다. 박보람과 함께 '슈퍼스타K2'에 출연한 가수 김그림은 "아직 사인이 정확치 않으니 추측성 글들은 자제 부탁드린다"며 "먼 곳에서 항상 행복해 보람아.. RIP"라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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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필도 박보람을 향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날 그룹 DKZ(디케이지) 컴백 쇼케이스에서 행사 진행을 맡은 유재필은 "오늘 연예계에 안타까운 비보가 전해졌다"며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