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봄마다 야생화 군락이 펼쳐져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전북 부안군 변산마실길 일부 구간이 관광지 조성 공사로 폐쇄된다.
부안군은 체류형 관광단지인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공사로 변산마실길 1코스 출입을 통제하고 우회 탐방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우회로는 국립 새만금 간척박물관과 새만금 홍보관을 잇는 육교를 시작점으로 변산로(옛 30번 국도)를 따라 변산 해수찜까지 이어진다.
변산마실길 1코스는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순백의 샤스타데이지 군락을 보려는 인파로 봄마다 전국에서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린 탐방로다.
방문객 입소문을 타고 지역 명소로 떠올랐으나 공사 부지에 편입돼 더 이용할 수 없게 됐다.
부안군은 대신 우회로 인근 부지 1만㎡에 최근 샤스타데이지 꽃씨를 파종했다고 전했다.
내년 봄이면 이곳에서 꽃이 피어나 탐방로 폐쇄에 따른 방문객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군은 내다봤다.
군 관계자는 "임시로 개설한 우회 탐방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며 "변산마실길 1코스 외에 2코스인 송포항과 4코스인 경찰수련원 인근에도 샤스타데이지 군락이 있으므로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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