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공개 열애 후폭풍을 세게 겪은 배우 한소희가 이번에는 배우 전종서와의 투샷으로 또 한 번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소희는 2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소희의 일상들이 담겼다. 한소희는 슬립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는가 하면 셀프 스튜디오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돋보이는 건 배우 전종서와의 투샷. 정수리만 살짝 나온 사진에 한소희는 전종서의 SNS계정을 태그하며 함께 누워있는 대상이 전종서 임을 알렸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한소희와 전종서의 의외의 친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아직까지 작품으로 만난 적이 없기 때문. 특히 전종서는 최근 학폭 의혹이 불거졌기에 한소희가 알린 전종서의 첫 근황은 더욱 눈길을 모았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종서를 학폭 가해자로 지목하는 글이 올라왔다. 전종서와 중학교 동창이라는 글쓴이 A씨는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랑 교복 훔치거나 뺏고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괴롭히는 대상이 됐다"며 "저도 한 때 체육복 안 주었다가 J씨한테 '미친X' 소리 들으면서 학교 다녔다.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 발로 차 무서워 조용해지면 나가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종서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전종서)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했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 강경대응을 선언했다. A씨의 글은 삭제됐지만 전종서의 학교 폭력을 제보하는 또 다른 글이 올라왔고, 전종서를 옹호하는 글까지 올라오며 전종서의 학폭 의혹은 아직 진실공방 중이다.
한편,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열애, 결별 과정에서 크나큰 후폭풍을 겪었다. 지난달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한 한소희는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의 "재밌네"라는 글에 환승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한소희는 환승열애 의혹을 부인하는 과정에서 혜리를 저격하고, 다소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으로 이슈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결국 류준열과 공개열애 2주 만에 결별한 한소희는 지난 10일 팬이 받은 쪽지에 대한 답장을 통해 "요즘 다시 생각을 고쳐 잡으려고 노력한다"고 결별 후 첫 심경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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