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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은 23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에서 서울시청과 28-28로 비긴 후 승부 던지기에서 4-3으로 앞서 32-31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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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초반부터 양 팀 골키퍼의 선방이 연달아 나왔다. 서울시청은 돌파를 통한 7m드로로 골을 기록했고, 삼척시청은 김가영이 3골을 연달아 넣으며 추격했다.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이 많았지만, 삼척시청이 실책이 나오면서 서울시청이 흐름을 잡아 7-3까지 치고 나갔다. 삼척시청이 조기에 김온아를 투입하면서 경기를 조율하고 수비가 탄탄해지면서 서울시청의 실책을 빠른 속공으로 연결해 9-8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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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초반 김온아의 연속 골과 서울시청의 실책이 나오면서 삼척시청이 16-15 역전을 만들었다. 2분간 퇴장이 있었는데도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으로 수적인 열세를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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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을 주고받아 삼척시청이 1, 2점 차로 앞서며 후반이 진행됐는데, 삼척시청이 박새영 골키퍼의 세이브에 힘입어 4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28-23으로 격차를 벌렸다.
결국 승부 던지기에 돌입했고, 삼척시청이 4-3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32-31로 이겼다.
삼척시청은 김보은이 9골, 김가영이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박새영 골키퍼가 11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김보은이 이 경기 MVP에 선정됐다.
서울시청은 권한나가 8골, 윤예진이 7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정진희 골키퍼가 16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승부 던지기 3-3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골을 넣으며 삼척시청을 플레이오프로 이끈 김온아는 "중간에 저희가 승기를 잡았는데 지키지 못하고 승부 던지기까지 가서 좀 위축됐는데 이겨서 기분 좋다"며 "경기 전에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내일도 없고 오늘만 생각하자고 했는데 승리했으니, 오늘은 푹 쉬고 내일 다시 경남개발공사와의 경기를 준비해서 플레이오프도 잘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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