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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 승리를 거두지 못한 대전은 지난 5라운드 울산전 승리 이후 4경기만에 승리하며 승점 9점으로 최하위에서 벗어나 10위까지 점프했다. 대전은 서울전 무패 경기를 5경기(3승 2무)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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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대전 감독은 반등 카드로 이준규 배서준 등 젊은 자원을 과감히 기용했다. 김승대 레안드로가 공격진을 꾸리고 신상은 이준규 배서준 주세종 김인균이 미드필드진을 구축했다. 안톤 김현우 이정택이 수비진을 도맡고, 이창근이 골문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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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전반 13분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골문 좌측 상단을 노리고 찬 주세종의 프리킥이 그대로 골문 구석에 빨려들어갔다. 황성민이 몸을 날려 공을 손으로 건드렸으나, 궤적이 워낙 날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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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35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이준규가 때린 공이 골대에 맞고 김승대 앞에 '배달'됐다. 김승대는 침착하게 왼발슛으로 대전 데뷔골을 터뜨렸다.
서울은 엎친데덮친격 조영욱 강상우가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되는 악재를 겪었다. 후반 13분 일류첸코가 최준의 패스를 만회골로 연결했지만,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다.
경기는 그대로 대전의 3-1 승리로 끝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