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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27일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버풀은 리그 34경기에서 23승8무4패(승점 77)로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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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매우 팽팽하게 흘러갔다. 리버풀은 전반 43분 자로드 보웬에게 선제 실점하며 0-1로 끌려갔다. 후반 3분 앤드류 로버트슨, 후반 20분 상대 자책골을 묶어 2-1로 역전했다. 그러나 후반 32분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골을 허용하며 2-2 동점이 됐다. 클롭 감독은 마지막 카드를 꺼냈다. 벤치에 있던 살라 투입을 준비했다. 살라는 후반 34분 루이스 디아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문제는 살라가 그라운드를 밟기 전 발생했다. 살라는 클롭 감독과 언쟁하는 듯했고 리버풀 선수들이 두 사람을 말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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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2017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AS 로마(이탈리아)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그는 리버풀의 주전 공격수로 팀을 이끌었다. 리버풀의 EPL,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견인했다. 올 시즌도 리그 29경기에서 17골-9도움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