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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들은 이 기간 동안 가상현실 안경을 이용해 사후 세계를 탐험하는가 하면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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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엔(약 1만원)을 지불하고 약 3분간 관에 들어가 눕는 방식이다. 시간이 다 되면 직원이 관 뚜껑을 열고 "세상에 돌아온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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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의 목적에 대해 주최측은 "사회적 태도를 바꾸는 것과 사람들간 소통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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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를 주도한 노조미 이치카와씨는 "죽음을 맞닥뜨린 순간 삶에 대해 고민하면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상하이와 동북 지역의 선양에서는 장례식과 화장을 시뮬레이션하는 등의 '죽음 체험'을 제공하는 센터가 있다.
이곳을 방문했던 한 경험자는 온라인을 통해 "대학원 입학시험에 떨어져서 절망적이었는데 관에 누워보니 그리 큰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에서는 2012년 많은 사람들이 닫힌 관에 누워 약 10분 동안 누워 있는 '살아있는 장례식'에 참여하기도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