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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는 지난 4월19일 박지수를 통해 갈라타사라이의 영입 제안을 접했으며면담을 통해 선수 본인의 의지를 확인 후 계약 기간1년이 남았지만 임의해지 방식을 통해 국내 선수 최초의 유럽리그 도전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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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해지'는 계약 기간 중 개별 사유로 활동을 이어갈 수 없는 선수가 소속 구단과 잠시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한 상태를 의미하는데 임의해지 선수는계약이 정지되고, 등록 선수 정원에서도 빠진다. 원 소속팀 복귀를 원할 경우 임의해지 공시일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소속 구단으로 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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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를 포함해 최초로 8관왕에 오른 박지수는 외국 리그 진출 의사를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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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는 갈라타사라이 입단과 관련,“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구단의 진심에 감사드린다”며“다음 시즌을 함께 하지 못해 팬분들과 동료들에게도 미안하고 아쉬움이 크지만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로써 박지수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 이어 두 번째 외국 리그 팀과 인연을 맺게 됐다.
박지수가 입단하는 갈라타사라이는 1980년 튀르키예 여자프로리그 출범 이후 13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지만2015년 마지막 우승을 이룬 이후 페네르바체에 밀려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2010년대 이후 튀르키예 리그를 평정한페네르바체는 통산 18회 우승으로 리그 최다 우승팀으로 군림하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2018년부터 올 시즌까지 6년 연속 우승(2020년은 코로나19로 리그 취소)을 이어가고 있다.
갈라타사라이는 최근 두 시즌 연속 리그 3위에 머물렀다.
박지수는9월초 튀르키예 현지로 출발하기 전까지 국내에서 개인훈련과 대표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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