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6년 동안 매일 피자를 먹은 남성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뉴욕포스트와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에 사는 케니 와일즈는 지난 2018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피자를 먹고 있다.
그는 동료와의 내기 때문에 피자를 먹게 됐다고 전했다.
예전에 냉난방 시스템을 관리하는 회사에서 근무했던 그는 "도로 위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 가장 빨리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피자였다"고 설명했다.
"어느 날 동료가 '일주일 동안 매일 피자를 먹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해, 내기를 시작했는데 점점 늘어났다"고 밝혔다.
피자는 종종 한 판을 다 먹지만 가끔은 한 조각만 먹기도 한다.
그는 "휴가철 동네 피자 가게가 문을 닫았을 땐 멀리 떨어져 있는 카지노 내 식당에 가서 피자를 먹었으며, 결혼식 날에도 하객들을 위해 치즈 피자를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피자를 먹었음에도 그는 건강하다고 주장한다.
체중이 좀 늘어난 그는 "가끔 지인들이 건강에 대해 걱정하며 연락을 하지만 건강하고 멀쩡하다"고 했다.
그는 피자 먹기 도전을 이어가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ctpizzaman)을 만들었다.
이로 인해 그의 직업도 바뀌었다. 한 피자 회사의 제안으로 정규직 영업 사원이 된 것.
그는 "여행을 다니며 전국의 피자를 맛볼 수 있으니 내게 딱 맞는 직업"이라면서 "이번 봄에는 미국 10개 주에서 피자를 먹었으며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피자 박람회에도 다녀왔다"고 했다.
가장 좋아하는 피자 스타일에 대해 묻자, 그는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시에서 판매하는 두껍고 바삭하면서 쫄깃한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소스도 특이하지만 전통 화덕에서 만들어진 특유의 향과 맛을 선호한다는 것.
일상적으로는 딥 팬 페퍼로니 또는 일반 마르게리타 피자를 먹는다는 그는 파인애플이 들어간 피자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아내가 차려준 저녁식사는 꼭 함께 먹는다"면서 "다만 점심에 피자를 못 먹었을 경우엔 저녁 식사 후에도 피자 한 조각만큼은 반드시 챙긴다"고 털어놨다.
그는 "피자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는 한 이 도전과 기록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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