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3,4월에 커리어 하이급 성적을 올린 타자들이 수두룩 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3,4월 MVP 후보(강백호, 에레디아, 최정, 김도영)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승리기여도에서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팀 공헌도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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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지난달 30일 롯데전에서 5타수 4안타(2홈런) 5타점을 몰아치며 WAR을 끌어올렸다. WAR 1.67을 기록하며 2위 KIA 김도영을 0.01 포인트 아슬아슬한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 KIA의 경기. 3회초 1사 1, 3루 강백호의 유격수 땅볼 때 더블 플레이가 실패하자 네일이 아쉬워하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5.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 KIA의 경기. 3회초 2사 2, 3루 박병호의 땅볼 타구를 놓친 김도영.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5.2/
투수 부문에서는 KIA 네일이 WAR 1.70으로 1위를 차지했다.
네일은 3,4월 선발 등판한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위(1.47), 다승 1위(4승), WHIP(이닝 당 출루 허용률) 2위(0.98)에 볼넷은 단 3개만 내주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4월 중순부터 WHIP 상위권으로 부상한 뒤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왔다.
3~4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된 선수의 시상식은 소속 구단 홈구장에서 5월 중 진행될 예정. 선정된 선수들에게는 한국쉘 후원을 통해 시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쉘힐릭스는 '쉘 힐릭스 드라이브-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KBO 리그 선수들이 최상의 야구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매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시상을 후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