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주장의 근거는 올해 하반기부터테슬라 슈퍼차저 시스템을 상당수 타 브랜드 전기차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다.전세계에서 가장 신뢰성이 높은 충전 시스템으로 평가받는 슈퍼차저는 22년 타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테슬라의 충전 인프라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후 다양한 제조사과 협업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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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차저 네트워크는 전세계 5천만 개의 충전 스테이션을 보유해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다. 현재 각 충전소에서 하루 평균 320대의 차량을 충전하고 있지만 테슬라슈퍼차저 네트워크 개방 조치에 따라 슈퍼차저 이용 고객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익명의 테슬라 근로자는 "테슬라해고 사태가 진행되면서기업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낮아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변 직원들이해고 통보를 받으면서 높은 직급의 매니저들도도 업무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인수인계를 누구에게 해야하는지 등 남은 사람도 언제해고를 당할지모르는 채로 근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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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테슬라는 올해부터 한국에서 자동차 탄소배출권을 판매한다. 테슬라는 2021년에 탄소 배출권 거래 신청을 냈지만 3년 연속 국내 판매 및 사후 관리를 위한 인력 및 시설 등 요건 충족 여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협의 등에 따라 지연됐다. 결국 3년 만인 올해초 승인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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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국 에디터 wg.jeong@cargu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