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미주가 공개 열애 중인 축구 선수 송범근 언급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오는 6월 13일 열리는 '놀뭐 대축제'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축제 기획 담당, 주우재와 박진주는 컬래버 무대를 예고했다. 축제 라인업으로 '사랑비'로 맺어진 인연 god 김태우와 '종로 앞치마 드러머' 꼬꼬스타 사장님의 컬래버 무대, 러블리즈, 오직목소리가 확정된 상태라고.
유재석은 "헤드라이너 급으로 섭외했다"라면서 누군가를 언급, 멤버들은 "진짜? 미쳤다. 판이 엄청 커졌다"라며 놀란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며칠 뒤, 유재석은 러블리즈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러블리즈는 '놀뭐 대축제'에서 2021년 계약 만료 후 처음으로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3월 약 3년 만에 러블리즈 멤버들의 회동이 이뤄져 화제를 모았던 바.
유재석은 "눈물바다가 됐다"며 "당시 예인씨가 너무 편안하게 '난 너무 행복하다'고 한 뒤 댓글 반응이 '너무 행복해보인다'고 하더라"고 했다.
수정도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다"고 하자, 이미주는 "어떻게 다들 행복하냐"고 했다. 그러자 수정은 "언니가 제일 행복하지 않냐"며 이미주의 공개 열애를 언급, 다른 멤버들도 "며칠에 한번 만나냐", "왜 같은 각도로 찍어서 올렸냐"며 궁금증을 폭발시켜 웃음을 안겼다.
유지애는 "러블리즈가 너무 그립다. 숍 같은 곳 가면 걸그룹 친구들이 있지 않나. '우리가 더 예쁜데'. 우리 진짜 예뻤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때 유재석은 "윤상 형이 러블리즈 밥을 먹었냐"면서 "그랬던 형이 아드님이 라이즈로 데뷔를 했다"며 언급했다. 그러자 수정은 "그때부터 그렇게 자랑하셨다. '아니 연예인을 하고 싶다는데 난 모르겠다'라면서 아들 사진을 보여주셨다"고 했고, 이미주는 "닮았다고 하면 엄청 좋아하셨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지애는 "너무 자랑할만하다"고 했고, 이미주는 "너무 잘생기셨다"고 거들었다.
러블리즈는 "'안녕 (Hi~)', '아츄(Ah-Choo)'과 한곡은 미정이다"고 했고, 이미주는 "희소식이 있다. 진도 합류 예정이다"고 완전체 소식을 스포했다.
한편 임원희는 축제 참석을 위해 밴드 어필을 위해 유재석을 찾았다.
"록밴드 한 지 2년 정도됐다. 공연은 15회 정도 했다"며 가슴에 로커 꿈을 품고 살았던 임원희는 밴드 보컬로 스카우트됐다고 자랑하기 시작한다. 임원희가 보컬로 합류하며 '전파상사'라는 그룹이 탄생했고, 밴드 구성원 중에는 '땡벌' 강진의 아들이 드러머로 있어 관심을 모은다.
그때 임원희는 "우리 멤버들은 완벽하다. 내가 조금 모자랄 뿐"이라며 "연령대가 다양해서 세대차이도 살짝 있다. 한번 싸움이 났다. 내가 약간 큰 소리를 냈다"며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잠시 후 멤버들이 등장, 그때 임원희를 영입한 이유에 대해 "우연한 계기로 술자리에서 알게 됐다"며 임원희의 기억과는 다른 영입 비하인드를 들려줘 유재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은 초저가 일본 공연 출장 가기 전 화를 냈다는 임원희에 대해 "꼴 보고 싫었다. 표정도 꼴 보고 싫었고 행동 하나 하나가 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다른 멤버들도 "밥을 먹거나 술 한잔 하면 '나 연예인이다'고 한다"거나 "맨날 돈 많다고 자랑한다. 늘 꼴보기 싫다"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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