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소영이 딸 수아와 함께 커플룩을 입고 나들이에 나섰다.
12일 김소영은 "딸은 친구같다는 말 이제 알겠어요. 같이 놀면 얼마나 재밌는지"라며 "조금 공주병에 걸린 친구라 계속 몸을 배배꼬긴 하는데 이해해줘야겠죠"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 선글라스까지 맞춘 귀여운 모녀가 담겨 있다. 김소영은 딸에게 "오늘 재밌게 놀자"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최근 친정인 MBC 라디오 DJ로 오랜만에 복귀했다.
김소영이 복귀한 라디오는 '라디오 북클럽'으로 2008년부터 방송돼 온 MBC 라디오의 책 전문 프로그램이다. 그간 영화감독 장진, 소설가 백영옥 등 문화계 대표 인사들이 진행을 맡아 왔으며, 2019년부터 유튜버이자 작가인 김겨울 씨가 진행하여 젊은 독자들도 애청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MBC 아나운서 시절 '뉴스데스크'를 비롯한 여러 간판 프로그램을 맡았던 김소영은 라디오 진행도 다수 맡아왔다. '라디오 북클럽'은 김소영이 퇴사 이후 처음으로 MBC에서 진행을 맡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MBC 아나운서 선배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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