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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동안 오랜시간 제가 배우의 자리를 지킬수 있었던건 모두 지키리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한결같은 사랑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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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지키리 여러분들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섭니다"라며 "우리 지키리 여러분들!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마음 잊지않고 더욱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혹시라도 실망할 열혈팬들의 마음까지 보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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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엄기준은 1995년 연극으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에서 열연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06년 단막극으로 방송에 발을 들이 뒤로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피고인', '펜트하우스', '작은 아씨들' 등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연극과 뮤지커로 다져진 연기는 브라운관 드라마에서도 빛을 발했다.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을 통해서도 빌런으로 열연하면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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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기준입니다. 2024년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어느덧 봄의 끝자락, 여름의 시작을 맞이하고 있네요.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시죠?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우리 지키리 여러분들에게 가장 먼저 전해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습니다.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줄 알았습니다. 그런 제가 마음이 따듯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 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지키리 여러분들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 지키리 여러분들!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마음 잊지않고 더욱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