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화사가 다시 한번 파격 노출 패션으로 아시아 전역을 뜨겁게 달궜다.
화사는 지난 12일 개인 계정을 통해 "HONG KONG! 귀한 시간이었어. 잊지 못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최근 진행된 홍콩 팬콘 투어 당시 모습을 담았다. 화사는 블랙 롱 가죽 코트에 화이트 셔츠, 그레이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특히 화사는 이번 홍콩 팬콘 역시 자신의 섹시미를 강조하는 파격적인 속옷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셔츠 속 브라톱을 오픈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화사는 지난달 20일 데뷔 첫 단독 팬콘 '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 in Seoul'을 개최했고 이어 홍콩 팬들을 찾았다. 타이베이, 싱가포르 팬콘 투어로 바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