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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지만,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 박도라(임수향 분)는 전신 재건 수술 후 이순정(이주실 분)의 손녀 '김지영'으로 새 삶을 살아갔다. 그로부터 2년 후 지영은 동네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필승을 우연히 만나며 드라마 팀의 막내 스태프로 일을 시작하게 됐다. 지영과 필승은 스태프와 감독의 관계로 또다시 얽히며 이번 주 방송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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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의 드라마 팀 막내 스태프로 합류하게 된 지영은 본능적으로 '직진멜로' 대본을 펼쳐 읽기 시작, 이내 서러운 눈물을 터트리고 만다. 하지만 그녀의 모습을 필승이 보게 되면서 상황은 일파만파 커진다. 급기야 필승은 어떤 생각이 떠올랐는지 그 자리에서 굳어버리는데. 과연 필승이 도라가 지영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것인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무한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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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7회는 18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