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드라이버 장현진(서한GP)이 개인 통산 100번째 공인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의미 있는 기록을 썼다.
장현진은 19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전에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2라운드에 이어 올 시즌 2연승에 성공했다. 장현진은 전날 열린 예선에서 3위에 그쳤지만, 의무 피트스탑이 있는 이날 경주에선 과감한 전략으로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5위 정도를 달리다 피트에 들어가 빠르게 타이어를 교체한 장현진은 지속적으로 순위를 끌어올린 끝에 21랩부터 선두에 오른 후 지속적으로 독주를 했다. 경기에 앞서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로부터 공인 100경기 출전 기념 보드를 전달받은 장현진은 역대 13번째로 센츄리 클럽에 가입했다.
장현진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의 100번째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데, 자신의 100번째 레이스에서 또 다시 정상에 오르는 진기록을 썼다.
지난 2006년 CJ 코리아GT 챔피언십 투어링A 클래스 참가로 공인 경기 커리어를 시작한 장현진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을 거처 2016년부터 지금까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다.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스포츠맨십을 잘 시키는 선수로 유명해 서킷의 젠틀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드라이버이다. 이날 우승으로 장현진은 드라이버 포인트 1위에도 올랐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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