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전날 전해진 진행요원의 미담을 언급했다.
임영웅은 26일 서울 마포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어제 어르신 업고 올라가신 진행요원이 정말 멋진 일을 하셨다"라고 했다.
공연 말미 공연 준비 과정과 실황을 담은 영화 개봉 소식을 예고했다. 해당 영화는 CGV를 통해 8월 28일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다양한 모습 많이 담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은 "평생에 한 번 설 수 있을까 말까한 이 무대를 이틀이나 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일인지는 잘 알고 있다. 기적을 향하는 영웅시대라고 말씀드리는데, 이건 기적이 아니라면 설명할 수 없다. 모두의 힘이 모여 이번 공연이 탄생한 것 같다. 이 시간을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공연을 위해 도움준 이들도 잊지 않았다. "이 공연을 위해 도움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싶다"는 임영웅은 "158명이나 되는 안무팀, 프라우드먼, 너무 감사하다. 선생님들 덕분에 제 몸이 움직였다. 그리고 최고의 밴드 형님들도 정말 자랑스럽다"고 안무팀과 밴드를 언급했다.
진행요원도 거론했다. 특히 전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업고 자리를 안내해준 진행요원을 찾은 바다. 임영웅은 "우리 진행요원분들도 감사하다. 어제 우리 연로하신 어르신을 업고 올라가신 진행요원이 한 분 계신다. 여기 어딘가에 계실 것이다. 2층에 계시다고 들었다. 고맙다. 정말 멋진 일을 하셨다. 업고 자리를 안내해주신 선행을 펼쳐주셨다. 저분만이 아니라 모든 진행분이 친절하게 진행해주셨다. 따뜻한 박수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이 무대를 만들어 주신 분들께도 제가 대표로 큰절 올리겠다"며 큰절을 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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