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함부로 대해줘' 이유영이 김명수에게 속절없이 빠져들 조짐이다.
28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 6회에서 신윤복(김명수)과 김홍도(이유영)의 시선이 맞닿은 애틋한 현장이 포착됐다.
김홍도는 말로 설명할 수 없었던 그간의 감정들이 신윤복을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임을 자각했다.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신윤복의 따스한 존중과 배려가 고마웠고 그렇기에 서울살이가 낯선 신윤복을 챙겨준 것뿐이었으나 어느새 신윤복과 함께 하는 시간이 그녀의 행복이 되어 가고 있었다.
신윤복 역시 7년 전 김홍도가 심어준 용기와 따뜻한 말로 위로를 받고 직접 찾아왔던 만큼 김홍도가 특별한 사람임이 분명할 터. 늘 김홍도를 스승으로 모시고 예를 갖추는 신윤복에게도 김홍도와 같은 진심이 자라나고 있는 것은 아닐지 기대가 실린다.
그런 가운데 사진 속 까미유(배종옥)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성산마을로 간 신윤복과 김홍도의 하루가 눈길을 끈다. 성산마을을 누비며 의욕적으로 나서는 김홍도와 든든하게 뒤를 지키는 신윤복의 모습이 한 쌍의 커플처럼 잘 어울려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서로를 향한 눈빛에는 신뢰와 애정이 담겨 있어 보기만 해도 설레게 만든다. 입고 있던 도포 자락을 벗어 김홍도에게 둘러주는 신윤복의 모습은 붉은 노을빛과 어우러져 로맨틱한 무드를 물씬 풍긴다.
이날 신윤복은 미션을 수행하느라 지친 김홍도를 위해 소박한 응원의 이벤트를 열며 세심히 보필한다. 특히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자 망설임 없는 행동으로 주변인들을 놀라게 함은 물론 김홍도를 심쿵하게 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런 신윤복의 행보는 성산마을 사람들의 흥미로운 호기심을 자극한다. 외지인은 출입할 수 없는 성산마을에 한 여인을 두 번이나 들였기 때문. 성산마을 사람들의 시선이 신윤복과 김홍도에게 집중되는 가운데 두 사람에게 또 어떤 추억이 생길지 궁금해진다.
한편 KBS2 '함부로 대해줘' 6회는 2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故 이주희 남편의 호소 "갑작스러운 심정지, 근거 없는 추측 멈춰달라"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코드 쿤스트, 8년 사랑 마침표 찍었나..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공식]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1.외신도 인정한 한국 최악의 월드컵! 선수끼리 몸싸움→손흥민 탈구 부상 재언급…식중독 질문부터 문체부 감사까지
- 2.'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3."충격" 하늘이 일본 외면했다, 日 언론마저 "월드컵 우승 목표, 한참 미달"...모리야스 '오피셜' 자진 사퇴 나올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 4.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5."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