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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차의 유럽 본사 폐쇄는 중국 내수시장에서 판매 둔화가 가속화하면서 생겼을가능성이 높다. 만리장성차는 2023년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31만6018대를 판매해 호조를 보였다. 문제는 유럽 시장에선 고작 6300대 밖에 판매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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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니저 매거진보도에 따르면 만리장성차뮌헨본사는 8월문을 닫을 예정이다. 근무하던 약 100명의 직원들은 모두 정리해고 수순을 밟는다. 이와 같은 소식은 만리장성차 직원 뿐만 아니라 독일 협력업체 직원도 이미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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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만리장성차는 기존 전기차 브랜드 오라를자사 대표브랜드GWM(Great Wall Motor)로 통합했다. 이에 따라 차량 라인업을 수정하고 판매하던 제품명도 교체했다. 당시 만리장성차는 2024년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스위스, 덴마크, 아이슬란드, 불가리아로 판매 시장을 확대한다고 밝혔지만 해당 계획은 현재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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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은 기존 유럽시장 확대, 신차 투입 등계획했던 모든 사항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만리장성차가 딜러십계약종료 후 바로 유럽에서 철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정원국 에디터 wg.jeong@cargu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