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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역대급 연기력을 선보인 김히어라는 그간 해외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아왔다. 김히어라는 최근 한 달 동안 미국에 머물며 다수의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트와 미팅을 진행, 긴밀한 논의 끝에 연기자 매니저 미아 조(Mia Cho)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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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뮤지컬 '잭 더 리퍼'로 데뷔한 김히어라는 연극과 뮤지컬을 주 무대로 탄탄한 실력을 쌓아 왔다. 그는 JTBC 드라마 '괴물'을 시작으로 무대와 매체를 넘나드는 모습으로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배드 앤 크레이지', '진검승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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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순간 학폭 의혹으로 인해 주춤했다. 지난해 9월 김히어라는 일진 모임 '빅상지' 출신으로 학교폭력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히어라는 약 1년여의 활동 중단기를 거쳐 최근 입장문을 통해 "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양측은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김히어라는 자신을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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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