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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지난 2022~2023시즌을 앞두고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구단을 인수하며 변화의 시기를 맞이했다. 보엘리는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위해 무려 세 번의 이적시장 동안 10억 파운드(약 1조 6700억원)를 이적료에 쏟아부었다.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지난 시즌을 12위로 마감했다. 올 시즌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선임으로 변화를 시도했지만, 전반기 내내 5위 근처에도 도달하지 못했고, 시즌 막판에 겨우 반등하며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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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첼시가 가장 먼저 고려했던 선수는 바로 빅터 오시멘이다. 지난 시즌 김민재와 함께 나폴리를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팀으로 이끌었던 오시멘은 올 시즌에는 다소 기복있는 모습이었다. 다만 그럼에도 리그에서 15골을 넣으며 득점력은 준수했다. 첼시의 최우선 타깃으로 고려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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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벌 풋볼은 '첼시는 오시멘을 영입할 계획이 없다. 당초 첼시가 오시멘에게 입찰할 것이 확실했다. 하지만 소식에 따르면 오시멘의 미래는 더 이상 런던에 있지 않을 수도 있다. 첼시의 재정 상황이 이 거래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첼시는 재정 규칙을 위반할 가능성이 크며, 이를 준수하기 위해 선수를 팔아야 한다. 선수를 팔더라도 더 저렴한 공격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첼시의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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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첼시가 제외된 상황에서 오시멘의 유력 행선지는 파리 생제르맹(PSG)이다. 킬리안 음바페가 떠난 PSG는 공격진 에이스로 오시멘을 비롯해 여러 후보를 고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