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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왕' 두리안, 술과 함께 먹으면 안되는 이유 '3가지'

by 장종호 기자
자료사진 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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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태국 등 동남아를 여행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은 현지 과일인 두리안을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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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냄새와 함께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악마의 과일'이자 '과일의 왕'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그런데 두리안을 술과 같이 먹으면 몸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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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두리안은 알코올 분해를 더디게 할 수 있다.

알코올 분해를 방해할 수 있는 황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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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분비되는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축적돼 숙취 증상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숙취 증상인 심한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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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화를 늦출 수 있다.

두리안의 풍부하고 기름진 과육은 특히 알코올과 함께 섭취할 경우 소화를 더디게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팽만감, 소화불량, 속쓰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아울러 이미 고혈압이 있는 경우 두리안과 술을 함께 먹으면 혈압 상승을 불러올 수 있다.

따라서 당뇨병, 심장 질환,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다면 두리안과 술을 함께 먹지 않는 게 좋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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