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전역했다. 특히 슈가를 제외한 RM, 제이홉, 지민, 뷔, 정국는 휴가를 내고 현장을 찾아 맏형의 전역을 축하했다.
진은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로써 진은 BTS 멤버 중 가장 먼저 국방의 의무를 끝내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날 오전 8시50분께 부대 밖으로 나온 진은 먼저 선임과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눈 뒤, 취재진을 향해 거수경례를 하며 전역을 신고했다.
그때 RM은 색소폰을 불며 등장, 맏형의 전역을 축하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진은 제이홉, 뷔, 지민, 정국과 반가운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후 진은 차에 탑승 전 팬들을 향해 "아미 안녕"을 외치며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서 복무해 왔다. 특히 진은 군 복무 중 조기 진급하는 등 모범적으로 군 생활을 이어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진은 전역 다음날인 13일 아미와 만난다. 진은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이 되는 날인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여하는 것. 이번 행사는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고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은 1부에서 1천 명의 팬을 안아주는 허그회를 진행, 2부에서는 팬들이 보고 싶어 한 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코너들이 준비돼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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