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관상 풀이 후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경상북도 영주시로 향했다.
임장 전 김대호는 "영주시는 소수서원, 부석사, 무섬마을로 유명하며, 서울역에서 KTX를 타면 1시간 41분이 소요된다"고 소개한다.
영주시의 구 시가지를 둘러보던 김대호는 '근대 역사 체험관'을 방문, 옛 교복을 발견하고 그 시절 교복으로 갈아입은 김대호는 영화 '친구'의 한 장면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대호는 재래시장에 방문해 엄청난 크기의 부추전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대호는 엄청난 크기의 대왕 문어를 발견하고 "한번 들어봐도 됩니까"라며 직접 들어봤지만 인상을 구기며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사장님은 "이 문어는 큰게 아니다. 큰건 4~50kg까지 간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대호가 임장지로 찾은 곳은 은퇴한 60대 부부가 살고 있는 곳으로 남편이 태어난 1958년 시아버지가 지은 고향 집을 3년 전 셀프 리모델링을 마친 곳이라고 전했다.
툇마루 책장에서 관상책을 발견한 김대호는 "이거 재미있겠다"라며 관상 책을 꺼냈다.
김대호는 자신의 눈 모양에 따른 관상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김대호는 "출세는 가망이 없고 마음이 컴컴하다, 또 만년에는 어둡고 비참한 인생을 보내게 된다"고 해석해 웃음을 자아낸다.
결혼운과 관련해 김대호는 "여러 사람에게 주목 받고 있는 사이에 본인도 우쭐해져서 좋은 기회를 놓치고 만다"라고 말했고, 스튜디오에서는 "이건 관상책이 아니라 악플책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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